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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86.7% “위드 코로나 기대”…매출 회복 ‘6개월 이내 예상’

뉴시스 박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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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로나 19 백신접종 확대로 이르면 내달 9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 10명 중 8명은 ‘위드(with)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자영업자 323명을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 기대감’ 관련 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위드 코로나 전환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기대 이유는(복수응답) 역시 ‘매출 회복이 될 것 같아서(76.4%)’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방역조치(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35.7%)’, ‘감염 불안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아서(24.3%)’, ‘알바생 고용 시 어려움을 덜 겪을 것 같아서(21.1%)’ 등이 있었다.

반면, 기대감이 없다고 응답한 소수 그룹은(13.3%) 그 이유로(복수응답) ‘코로나 재확산/감염 불암감은 떨칠 수 없어서(46.5%)’, ‘매출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41.9%)’, ‘방역 조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순 없을 것 같아서(27.9%)’, ‘이미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서(20.9%)’ 등을 꼽았다.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은 위드 코로나 이후 매출 회복까지 ‘6개월 이내’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위드 코로나 이후 매출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지’ 묻자, ‘6개월 이내(36.5%)’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1년 이내(30.3%)’, ‘3개월 이내(19.5%)’, ‘2년 이내(8.4%)’, ‘3년 이내(4.3%)’ 순이었다.

한편,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겪은 가장 큰 어려움으로 ‘매출 부진’을 꼽았다. ‘코로나로 인해 겪은 가장 큰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복수응답), ‘매출부진’이 66.6%의 높은 응답률을 얻어 가장 많이 꼽혔고, 다음으로 ‘영업 제한 조치 등에 따른 영향(36.8%)’, ‘인건비 부담(24.8%)’, ‘임대료 부담(24.5%)’, ‘급변하는 방역조치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18.0%)’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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