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BTS,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역대 최다 1위 경신 外

[SNS핫피플] BTS,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역대 최다 1위 경신 外

▶ BTS,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역대 최다 1위 경신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또 신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입니다.

빌보드 세부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이 차트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결집력과 규모를 자랑하는 팬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드러낸 셈인데요.

최근 방탄소년단과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합작한 곡 '마이 유니버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2위를 기록했고,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라이프 고스 온, '새비지 러브'에 이어 여섯 번째 핫 100 1위 곡을 기록했습니다.

▶ 결혼식 미루고 90kg 감량 성공한 英 예비신부

두 번째 핫피플은 청혼을 받은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영국의 예비 신부 '비키 채퍼'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몸무게가 170㎏에 달했던 채퍼가 예비 신랑 데이비드에게 청혼을 받은 후 3년간 90㎏을 감량하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는데요.

채퍼는 약혼반지는 꼈지만 결혼 기념촬영을 하자는 데이비드의 제안을 거절 후 결혼식을 미루며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채퍼는 패스트푸드를 끊고 건강한 식단으로 바꿨고 예비 신랑 데이비드와 매일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했는데요.

그렇게 3년간 다이어트에 매진한 결과 90kg 넘게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채퍼와 데이비드는 원하던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됐는데요.

채퍼는 "감량 후 헐렁해진 반지를 새로 맞춘 날을 잊지 못한 특별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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