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CG 같은 비현실적인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콜드플레이(Coldplay)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Coldplay X BTS - My Universe (Official Video - Behind The Scenes)’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유니버스’ 뮤직비디오 촬영은 세계적인 거장 데이브 메이어스 감독이 맡았다.

그는 뮤직비디오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CG기법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 SF영화에 버금가는 영상을 구현했다.

그중 뷔는 홀로그램과 아바타가 등장하는 가상의 현실 속에서 SF영화의 주인공과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사진 =콜드플레이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