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SBS 드라마국장 딸 아냐” 알고보니 19금 현빈 베드신 상대!

사진=방송화면 캡처

정유미 현빈과 특별한 인연있다?

아시아투데이 한상연 기자 = 배우 정유미와 현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정유미는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반전 배우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단역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들은 정유미에게 “SBS 드라마국장 딸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말했고, 정유미는 “데뷔 10년차다. 지금까지 100번도 넘는 오디션을 봤고 오랜시간 단역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MC 봉태규는 “정유미는 영화 실미도에 2초 단역으로 출연했다”며 “또 드라마 친구에서 현빈의 베드신 상대역으로 또 짧게 등장을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실제 지난 2009년 방영된 드라마 ‘친구’를 통해 현빈과 베드신을 선보인 뒤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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