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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리더 RM 전남도립미술관 전시 관람

뉴시스 맹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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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5일 공식 트위터에 인증 사진 게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11월7일까지 전시
[광양=뉴시스] 전남도립미술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전남도립미술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전남도립미술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전남도립미술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 전시회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다녀가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RM이 전남도립미술관 건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난 5일 올렸다.

미술 애호가인 RM은 전시장 투어로 전국 미술관을 찾으며 김환기, 유영국 화백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부터 전시한 전남도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도 RM이 다녀갔다.

현재 전남도립미술관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소장품을 기증받아 구성한 특별전시를 하고 있으며, 기증받은 21점의 작품 중 19점을 공개하고 있다.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등 전남 출신 거장들의 작품과 유영국, 박대성, 김은호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등이다.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개막 첫 주말에만 2000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했고, 각종 기관으로부터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시는 11월7일까지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은 “이건희 컬렉션이라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인데, RM의 방문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지게 돼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대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매일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전남도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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