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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4200만명이 10.5조 타갔다…이의신청 38만건 돌파

머니투데이 이창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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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현장/사진=뉴시스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현장/사진=뉴시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당일 6만7000명(오후 6시 기준)에게 국민지원금 168억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6일 처음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누적 지급인원은 4206만7000명이며, 10조5167억원의 국민지원금이 지급됐다. 예상 지급대상자 수 3060만4000명 대비 97.2%, 전국민(5170만명) 대비 81.4% 수준이다.

국민지원금을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지급받은 인원은 3060만4000명(72.8%)이었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인원은 722만3000명(17.2%)으로 파악됐다. 선불카드는 424만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이의신청 건수는 38만3000건이다. 온라인 국민신문고가 20만4000건, 오프라인 읍면동 신청이 17만9000건이었다. 사유는 건보료 조정이 17만건으로 전체의 44.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가구구성 변경이 16만6000건(43.3%)으로 두 번째로 많은 이의신청 사유 였다.

국민지원금은 가구 기준으로 지급대상을 선별했고, 전체 2320만 가구 중 2018만 가구(87.0%)가 지급 대상에 해당한다. 이에 따른 예상 대상자 수는 4326만명이지만 이의신청 등을 통해 추가 지급이 예상된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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