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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아·태, 기후위기 취약...'탄소 중립' 행동 빨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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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기후 위기에 취약한 지역인 만큼 '탄소 중립'을 향한 행동 또한 빨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제4차 아시아 태평양 환경장관 포럼 개회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미리 준비하고 대응한다면 재생에너지와 녹색산업, 디지털 경제의 결합을 통해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지난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다음 달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서 더 높아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저탄소 경제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저탄소 경제 전환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개도국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유치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노력도 시급하다면서 한국은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포스트 2020 글로벌 생물 다양성 목표'가 채택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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