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공주대,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주관기관 선정

머니투데이 송하늘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환경부 주관의 '중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센터 지정 기간은 오는 2024년 9월 27일까지다. 총 사업비(현금)는 27억 6000만 원(연간 국비 4억 6000만 원, 도비 4억 6000만 원)이며, 공주대는 연구시설 및 인력 등 현물을 연간 2억 5000만 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지자체-민간(환경부-충청남도-국립공주대학교)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부권역 사업장 배출량 신규 발굴 및 DB 구축 △중부권역 대기질 위험 예측 및 감시 기반 구축 △중부권 고농도 PM2.5 예상시 고층 관측 기반 구축 △중부권 고배출·저배출 지역별 고농도 PM2.5 원인 분석 등 세부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책임을 맡은 김맹기(사진) 교수는 "대기질 모델링 팀(공주대 이상현 교수), 고층 관측 및 분석팀(공주대 김주완, 이현호 교수), 항공 관측팀(한서대 김종호 교수)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관측, 모델, 분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과학 기반 정책 지원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정한 중부권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하늘 기자 kda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트럼프 사진 삭제
    트럼프 사진 삭제
  3. 3김종국 런닝맨
    김종국 런닝맨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대건설 6연승
    현대건설 6연승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