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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엉덩이 노출 5·18 퍼포먼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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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트위터)

(사진=낸시랭 트위터)


(사진=낸시랭 트위터)

(사진=낸시랭 트위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34)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 파격 퍼포먼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낸시랭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재미있어요. 앙~! 소품은 하트 만국기에요. 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낸시랭이 팝 아티스트 협동조합 강영민 대표와 MC 겸 배우 앙트완 드 코네스와 함께 퍼포먼스 의상을 입고 서울 광장 한복판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낸시랭은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바니걸’ 코스프레로, 코네스는 팬티 한 장에 흰 재킷을 걸친 복장으로 태극기와 프랑스 국기를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퍼포먼스는 강영민 대표가 행사를 기획, 프랑스의 까날 플러스 채널에서 ‘서울 스토리’(Seoul Story)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

하지만 해당 퍼포먼스가 어떤 취지로 행해진 것인지, 너무 과한 의상으로 눈요기 거리만 제공한 것은 아닌지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 보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예술을 몰라서 그런가? 저런 게 팝아트라면 일반인들이 더 독창적이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경범죄 신고하고 싶다” “과연 저걸 하는데 저 옷이 필요했을까. 차라리 한복을 입지” 등 격한 어조로 낸시랭의 퍼포먼스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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