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수진 의원 "4대강 살리기 요원…녹조라떼 넘어 독조라떼 됐다"

머니투데이 세종=안재용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세종=안재용 기자, 김지영 기자] [2021 국정감사]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에서 열린 '낙동강·금강 독성 마이크로시스틴 현황 분석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8.24/뉴스1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에서 열린 '낙동강·금강 독성 마이크로시스틴 현황 분석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8.24/뉴스1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사실상 대운하 예비사업인 4대강 사업으로 강이 죽고 있다"며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아직도 4대강 살리기는 요원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8월달에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를 채취했는데, 4대강은 녹조라떼를 넘어 독조라떼가 돼가고 있다"며 "낙동강과 금강유역의 녹조 독성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질 측정방법이 적절하지 않다는 문제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수질의) 유해성이 매우 큰데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경보를 보면 심각한 위험이 있어보이지 않는다"며 "채수방법을 보면 취수구보다 수 킬로미터 위에서 하는데 강의 흐름이 정체돼 있어 수질이 전혀 같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에 대해 "예보경보 차원에서 (상류에서) 측정하고 있는데 취수구 위치에서 (수질의) 상태를 알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가능여부를 빨리 판단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세종=안재용 기자 poong@mt.co.kr,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박나래 주사이모
  3. 3로제 브릿 어워드 노미네이트
    로제 브릿 어워드 노미네이트
  4. 4카세미루 맨유 결별
    카세미루 맨유 결별
  5. 5고어 텍사스 영입
    고어 텍사스 영입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