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김비비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
[CBC뉴스] 배우 남문철이 사망했다. 향년 50세.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4일 "소속 배우 남문철 씨가 오늘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직장 10호실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한편 고 남문철은 부산의 극단 자갈치 출신으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사기동대' '청춘시대' '슈츠' '녹두꽃'과 영화 '용의자X' '검은 사제들' '백두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은 대장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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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