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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난에 '상한가' 직행한 종목…국내 증시에선?

머니투데이 김평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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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중국 전력난으로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증시에서 상한가에 직행한 종목이 나왔다. 국내에선 후성이 주목받고 있다.

김양재 KTB증권 연구원은 5일 후성에 대해 "중국 전력난으로 LiPF6(육불화인산리튬) 확보 경쟁이 심화됐다"며 "LiPF6 가격 상승을 반영해 후성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중국 전력난 이슈가 불거진 지난달 30일 전세계 최대 LiPF6 기업인 중국 톈츠(Tinci Materials)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전력난으로 LiPF6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반영됐다.

김 연구원은 "LiPF6 가격 상승세은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후성의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로 경쟁군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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