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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시대에 한글 재조명"…국어문화운동본부 학술대회

연합뉴스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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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열린 한국어 교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19년 열린 한국어 교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는 한글날을 맞아 5일 강서구 국립국어원에서 비대면 학술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한류 시대의 빛, 한글'이 주제인 학술대회는 한류 시대에 주목받는 한글을 재조명하고, 한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챔사이통 크리스다 한양대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한재준 서울여대 교수, 캘리그라피 작가 강병인, 최지연 에이치스토리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글 관련 단체 모임인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일본인 후지모토 사오리 등 외국인 7명을 한류 한글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세종문화국어원은 국내용·해외용 한글 홍보 책자를 만들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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