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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악재'에도 제주 경선 1위…득표율 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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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낙연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합동연설회가 진행되는 제주시 오등동 호텔난타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제주=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합동연설회가 진행되는 제주시 오등동 호텔난타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제주=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제주 투표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지사는 제주 경선 승리로 누적 득표율 과반을 유지하게 됐다.

이 지사는 이날 개표 결과 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56.75%를 얻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35.71%를 기록했다. 3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6.33%, 4위 박용진 의원은 1.02%였다.

이로써 이 지사는 지난달 25일 광주ㆍ전남 경선을 제외하고 이날까지 진행된 지역 경선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겨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이 지사가 2일 부산·울산·경남, 3일 인천 경선에서도 '대세론'을 유지하면 결선 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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