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딜라이브는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에 이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를 딜라이브 OTTv에 탑재한다고 1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지난 7월 국내 유일 OTT박스인 ‘딜라이브 OTTv’가 웨이브와 협업을 발표한 이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및 기술 정합 등의 과정을 마치고 이날 딜라이브 OTTv에 웨이브를 출시했다.
딜라이브는 웨이브 출시 기념으로 딜라이브 OTTv를 통해 웨이브에 신규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첫 달 이용요금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추가 2개월 간 50% 요금할인도 진행한다. 또한 기존 웨이브 회원은 딜라이브 OTTv에 탑재된 웨이브 앱을 클릭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 후 사용하면 된다.
딜라이브는 “웨이브와 손잡게 돼 기존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MCN콘텐츠 그리고 5만여편의 무료 콘텐츠와 함께 딜라이브 OTTv의 가치와 활용도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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