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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Swing] KLPGA 드라이버 비거리 TOP5의 스윙

헤럴드경제 박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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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장타자로 이승연(23)이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승연은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52.61야드로 곽보미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KLPGA 투어 평균 비거리가 약 236야드에 비하면 이승연은 16야드를 더 멀리 친다. 이승연의 올 시즌 퍼포먼스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71.87%로 67위, 그린 적중률은 73.58%로 28위, 평균 타수는 71.57타로 20위를 기록 중이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1위의 이승연. [사진=KLPGA]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1위의 이승연. [사진=KLPGA]



곽보미는 올 시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페어웨이 적중률은 69.49%로 84위, 그린 적중률은 72.95%여서 37위, 평균 타수는 73.05타로 72위를 기록 중이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위의 곽보미. [사진=KLPGA]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위의 곽보미. [사진=KLPGA]



김지영2는 페어웨이 적중률이 72.62%로 63위에 그치지만 그린 적중률이 74.23%로 23위, 평균 타수가 70.81로 7위를 기록하며 상금 순위 12위(3억 5814만원)에 올라있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비거리 5위는 박주영(31)이 차지했다. 베테랑에 접어든 박주영은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48.57야드로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박주영은 페어웨이 적중률이 71.54%로 69위지만 그린 적중률은 76.34%로 8위를 차지할 만큼 정확성을 선보였다, 평균 타수는 71.62타로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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