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가 아들 강호를 위해 삼신상을 차리는 일상을 전했다.
30일 오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사진과 함께 "삼신상 차리기★ 동 트기 전 삼신상을 하기 위해 전날 재료들 장 봐놓고 밤 12시부터 나물 데치고 볶고 밥 하고 미역국 하고 정화수 끓이면서 만들기 시작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새벽 4시. 삼신상을 정성껏 차린 뒤 축문 읊고 절 하고 강호 발을 잡고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우리 강호, 건강하고 현명한 왕자님으로 잘 자랄 수 있게 10살 때까지 매년 해주려고요. 자, 이제 수수팥떡 만들러 가볼게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자"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 강호의 건강을 기원하며 조민아가 직접 차린 삼신상이 놓여있다. 정성스레 차린 삼신상에서 아들 강호를 향한 사랑이 가득 느껴진다. 강호가 10살이 될 때까지 매년 해주겠다고 다짐하는 조민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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