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YTN 언론사 이미지

美 국무부 "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남북 협력 강력 지지"

YTN
원문보기
미국 국무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도 대북 적대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설과 관련해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긍정적 반응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9일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 의도를 품고 있지 않다"면서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 북한이 우리의 접촉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의 정책은 북한과 외교를 모색하고 외교에 열려있는 조정되고 실용적인 접근"이라며 대북 외교가 미국과 동맹, 주둔 미군의 안전을 증진하는 실질적 진전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남북 협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남북 협력이 한반도에 좀 더 안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푸틴 우크라 전쟁
    푸틴 우크라 전쟁
  2. 2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3. 3통일교 의혹 전재수
    통일교 의혹 전재수
  4. 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5. 5샤이니 민호 아육대
    샤이니 민호 아육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