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경찰, ‘박사방’ 무료 회원들 잇따라 검찰 송치

조선일보 석남준 기자
원문보기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모습. /연합뉴스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모습. /연합뉴스


경찰이 여성 70여명의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해, 비밀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의 성착취물을 내려받은 무료회원들을 잇따라 검찰에 송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올해 박사방 무료회원 1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사방 무료회원들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 등이 운영한 무료 대화방에서 성착취물을 내려받아 유포 행위를 방조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에게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박사방 무료 회원들이 성착취물을 내려받으면서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끌어올리는 등 박사방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텔레그램 아이디를 추적해 아이디 70여개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국에서 300여명의 박사방 무료 회원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남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