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을 둘러싼 50억 퇴직금 논란에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대통령 후보 검증을 받을 게 아니라 성실하게 수사를 받으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송영길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총장 장모의 성남시 땅 50억 경매 차익과 은행 잔고를 위조해 50억 편취한 내용으로 50억 게임이라는 말이 나왔다"며 "이러한 사건을 은폐 변론하기 위해 변호사비도 안 받고 검찰 조직을 자신의 장모 변호사 사무실, 로펌으로 만들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영배 최고위원은 화천대유 대주주의 누나가 윤 전 총장 부친의 자택을 매수한 걸 두고 "박영수 특검의 수사팀장이었고 검찰총장 지명 직전에 있었던 하필 딱 그 시기에 부동산 소개소를 통해서 사들이는 이런 우연은 온 우주의 기운이 모여야 우연찮게 가능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도풍향계] 끝나지 않은 계엄 1년 여진…여야 대립 격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7%2F739922_1765102621.jpg&w=384&q=100)



![강훈식 "대통령실, 용산시대 뒤로하고 청와대로 이전"[영상]](/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53%2F2025%2F12%2F07%2F36eaa74b430f4878a070d6ad27a05db9.jpg&w=384&q=75)
![강훈식 "김남국, '문진석 청탁' 내용 내부에 전달 않았다"[영상]](/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53%2F2025%2F12%2F07%2F290362c9ded642a2819432a96284a463.jpg&w=384&q=75)
![대통령실 "내란재판부, '위헌소지 최소화' 與와 공감대"[영상]](/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53%2F2025%2F12%2F07%2Ff2bff242b33f473a88bfbcc77d33ca6f.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