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머지포인트 피해자들, 임원진 사기 혐의로 고소

연합뉴스TV 보도국
원문보기
머지포인트 피해자들, 임원진 사기 혐의로 고소

대규모 환불중단 사태가 발생한 '머지포인트' 이용자들이 운영사 머지플러스 대표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용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정의는 지난 24일 권남희 대표와 공동설립자인 동생 권보군씨 등을 사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서비스를 판매했다"며 "이는 소비자들을 속여 재산상 이익을 편취한 사기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7일 머지포인트 이용자들은 손해배상 2억여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