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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개 식용 금지 신중히 검토할 때"(종합)

연합뉴스 김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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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안' 보고…30일 확정·발표
"개·고양이 식용 종식"1500만 반려인 연대 및 동물단체 회원들이 지난 2월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개·고양이 등 식용 반대, 동물보호법 개정법률의 빠른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고양이 식용 종식"
1500만 반려인 연대 및 동물단체 회원들이 지난 2월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개·고양이 등 식용 반대, 동물보호법 개정법률의 빠른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한 데 이어 관련 부처의 검토를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총리실이 전했다.

김 총리는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동물보호센터 전수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실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오는 30일 김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의 개선안에 문 대통령이 언급한 '개 식용 금지'가 포함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토리, 마루, 곰이 등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는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2018년 7월 "마루의 친구들을 지켜달라"며 개 식용 금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바 있다.


또 같은 해 7월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반려견 중 토리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 식용 반대 집회에 데려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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