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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의 종전선언 제안, 北반응에 기대감…미·중도 긍정적”

이데일리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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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靑수석, 27일 CBS 라디오 출연
“北, 통일부 제안 따라 호출에 응답하길”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반응에 대해 “문 대통령이 쏘아 올린 공이 충분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이 계기가 돼서 북한의 담화가 연속 나오고 있고 미국도 반응을 계속 발신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사진=연합뉴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사진=연합뉴스)


박 수석은 종전선언의 참여자가 될 미국 혹은 중국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봤다. 박 수석은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2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종전선언 추진에 대해서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열려 있다’고 얘기를 했고 ‘남북대화를 지지한다’는 반응도 내놨다”며 “미국도 긍정적인 반응을 발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박 수석은 또 “중국도 평화의 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역내 평화에 중국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기대가 높아진 것 같다”며 “중국도 (종전선언에) 좋은 반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앞으로 최상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통일부의 제안에 따라 북한이 우리의 호출에 응답하고, 서로 채널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각급 단위 대화들을 통해 서로 합의되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남북관계 개선만 가지고 정상회담까지 거론하기보다 북미관계는 어떻게 될 것이냐, 서로 함수관계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 면밀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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