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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공단 사이 창원대로에 미세먼지 차단숲 만든다

연합뉴스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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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2년 사업에 창원시 3곳 선정
창원시내 도시 숲[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시내 도시 숲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산림청이 지원하는 2022년 도시숲 확충사업에 3건이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시는 국비 지원을 받아 미세먼지 차단 숲, 생활밀착형 숲,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사업을 내년에 한다.

창원시는 우선 국·도비 26억원 등 41억원으로 창원대로 변에 공원, 녹지에 숲을 조성한다.

창원시는 쭉 뻗은 창원대로를 따라 공업지역(창원국가산업단지)과 주거지역으로 나뉜다.

창원대로변 숲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창원대로에서 생기는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넘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생활밀착형 숲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 만드는 실외정원이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한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국·도비 포함 6억원으로 현동초등교, 무동초등교, 용남초등교 등 학교 3곳 주변 등하굣길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없는 통학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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