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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장동 진상조사委', 오늘 성남시청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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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 입구의 모습. 2021.9.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 입구의 모습. 2021.9.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항의 방문한다.

'이재명 판교 대장동 개발 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40분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한다.

대장동 개발 의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에 재직할 때 시행한 판교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시행사인 '성남의뜰'의 지분 7%를 보유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와 그 관계사가 배당 수익 수천억원을 챙기도록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로 승격하고 적극 대응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항의 방문에는 대장동 원주민들도 동참하기로 했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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