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진성 "트로트계 BTS 호칭, 부담+기분 좋아" ('불후의 명곡')

텐아시아
원문보기
남국인·故 정은이 편
"트로트 계의 BTS"
"기분 좋으면서 부담"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불후의 명곡' / 사진 = KBS 영상 캡처

'불후의 명곡' / 사진 = KBS 영상 캡처



'불후의 명곡' 진성이 자신의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작곡가·작사가 부부 남국인·故 정은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이 무대를 꾸밀 가수로 출연했다. 그는 "트로트 계의 BTS"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부담스럽다. 국가를 위해 한 일이 없다"라며 "방탄소년단은 국보급 스타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경연 첫 출연, 트로트 가수 진성이다"라고 소개했고, 진성은 "BTS는 뺀 거냐. 그냥 붙이는 게 좋겠다. 어차피 부담 느낄 거, 기분 좋으면서 부담을 느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성은 "우리 활동 때는 남국인 선생님의 곡을 받는 게 별따기 같은 일이었다. 이번 기회에 인사도 드리고, 후배님들의 무대도 보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