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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있지 유나, 망사 스타킹+가슴 노출 의상에 누리꾼 “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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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지(ITZY)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있지(ITZY)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있지(ITZY) 멤버 유나(본명 신유나)가 음악 방송 당시 입은 의상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있지는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이날 방송 후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무대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가슴선이 보일 만큼 깊이 파인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속이 적나라하게 비치는 블랙 시스루 톱을 레이어드해 소화했다. 여기에 유나는 다리 앞부분이 동그랗게 커팅된 망사 스타킹에 레이스업 워크 부츠를 매치해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그러나 유나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순식간에 수백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미성년자인 유나가 입은 의상을 지적하는 의견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미성년자한테 왜 저런 옷을 입히냐”, “가슴 파인 상의에 구멍난 망사 스타킹은 너무했다”, “가슴 부분 파인 거말고 다른 거 입지. 선 넘긴 했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유나는 2003년 12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9세다. 다만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아 만으로 17세며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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