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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상생지원금 제외 모든 시민에 25만원씩 지급

연합뉴스 백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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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민지원금 (CG)[연합뉴스TV 제공]

코로나 국민지원금 (CG)
[연합뉴스TV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고소득 시민과 가구원에게도 1인당 25만원씩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주민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처로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5천160여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대상자는 다음 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남원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이환주 시장은 "정부 지원금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해 지원되다 보니 일부 불합리한 측면이 있었으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동일한 보상과 위로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했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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