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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백신 걱정할 단계 지나… ‘위드코로나’ 해도 최소 방역 유지”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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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미 귀국과정서 취재진과 간담회
“다음달 접종완료율 70% 넘길 듯, 일상 회복 검토 시작”
“백신 이제 충분하다, 다른 나라 도울 수 있는 여건 충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위드코로나’라고 해서 모든 방역을 풀어버리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유엔총회와 하와이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공군 1호기로 귀국 중 기내에서 순방에 동행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유엔총회와 하와이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공군 1호기로 귀국 중 기내에서 순방에 동행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서 취재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일상을 회복하면서도 필요한 최소한의 방역 조치는 유지를 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말 정도면 접종완료율도 70%를 넘기게 되고 그때 ‘위드코로나’를 검토해야 한다”면서도 “우리보다 앞서서 말하자면 접종이 빨리 진행된 그런 나라들의 경우에 이런 방역 조치를 상당히 완화했다가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서 어려움을 겪는 이런 사례를 많이 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방역정책 전환 논의 여부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접종이 되었을 때 어느 정도의 방역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일상을 회복해 나갈 것인지 하는 그 계획들을 전문가들이 논의하기 시작한 그런 상황이며 다음 달쯤 되면 그런 계획을 보다 가시적으로 국민께 알려 드릴 수 있을 것”이라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확보에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느냐 부분은 이제 걱정할 단계는 다 지났다”며 “사실 올해도 백신의 확보 물량은 전혀 문제가 없으나 초기에 백신이 들어오는 시기가 조금 늦어졌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백신의 초기 진행이 조금 늦어진 측면이 있다”고 부연했다. 다음달 쯤에는 백신 접종률에서 세계 다른 국가들을 앞설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에 백신을 공여한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충분히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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