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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언론중재법, 각계 문제제기 충분히 검토될 필요있다”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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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각계 비판 쏟아지자 “충분히 검토해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언론과 시민단체, 국제사회에서 이런저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점들이 충분히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엔총회와 하와이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공군 1호기로 귀국 중 기내에서 순방에 동행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유엔총회와 하와이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공군 1호기로 귀국 중 기내에서 순방에 동행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서 취재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가짜뉴스와 허위보도 등으로 국가적인 피해라던가, 개개인이 입는 피해가 컸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당정간 원론적인 합의가 있었다”며 “이에 따라 당에서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한 논란을 의식한 듯 “언론중재법은 청와대가 주도해 이뤄지는 입법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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