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2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배우 서이숙, 사망설 가짜뉴스 퍼뜨린 유포자 경찰에 고소

아시아경제 유병돈
원문보기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배우 서이숙씨가 추석 연휴 기간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망설을 유포한 신원 불상의 인물을 형사 고소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씨 측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기사 형식의 글이 게재됐다. 이 커뮤니티에는 지난 7월에도 유사한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서씨의 소속사는 다음 날인 21일 "동일 인물의 소행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른 배우들의 가짜 사망 기사도 많이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실한 처벌을 위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8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서씨는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다.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스타트업'과 연극 '분장실'이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환대
    손흥민 토트넘 환대
  2. 2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3. 3김나영 가정사 고백
    김나영 가정사 고백
  4. 4AI 반도체 육성
    AI 반도체 육성
  5. 5울산 퓨처스리그 참가
    울산 퓨처스리그 참가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