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윤호중 "文 외교 큰 성과.. 종전선언은 남북 공존의 시작점"

파이낸셜뉴스 김나경
원문보기
이준석 겨냥 "초당적 외교 정신 허물어뜨렸다" 비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외교에 대해 "큰 성과를 거듭하고 있다"고 23일 말했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지지한다는 뜻을 밝히며 "남북이 새로운 경제 공동체로 번영을 이루며 공존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짚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는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방미 성과를 거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한 데 대해 윤 원내대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 의지를 세계에 재확인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제사회와 더불어 남북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북한에 태도 변화와 협력을 촉구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가 나서서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맥락에서 윤 원내대표는 야당의 행보에 유감을 표했다. 그는 "대통령의 유엔 방문 전후로 야당의 행보가 유감스럽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을 무대로 백신, 평화 및 미래 외교를 펼치고 있는데 야당 대표는 초당적 외교 정신을 허물어뜨렸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이 초당적 외교에 반한다고 정면 비판한 것이다. 이 대표는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을 두고 "너무 희망적인 접근법만 강조해서는 미국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비판한 바 있다.

윤 원내대표는 "야당 스스로 자신의 수권 능력과 의지를 잃어버렸단 것을 보여준 해프닝"이라고 비판한 후, "남북문제뿐 아니라 한미관계에 있어서는 여야를 초월한 초당적 외교가 유지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윤 원내대표는 정기국회에서 민생회복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70%가 넘는 백신 접종률과 국민 상생지원금으로 전통시장에도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며 "정기국회에서 모두의 기대와 희망을 구체화해서 단계적 일상회복, 민생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종전선언 #문재인대통령 #윤호중 #국민의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정부 조직개편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
  2. 2여자배구 차상현 이숙자
    여자배구 차상현 이숙자
  3. 3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4. 4종합특검 본회의
    종합특검 본회의
  5. 5흥국생명 3연승
    흥국생명 3연승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