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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아들 생기다? 알파카 분양 선언→가격에 '충격' (같이 삽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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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연 기자] '같이 삽시다' 김영란이 알파카 키우기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강원도 홍천의 알파카 목장을 방문한 박원숙과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담겼다.

"이리 와"라고 외치자 마다 떼를 지어 달려오는 알파카 무리를 보고 네 사람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환호성을 뱉었다. 하지만 알파카를 쓰다듬고 먹이를 주는 다른 세 사람과는 달리 박원숙은 알파카가 다가오자 "안 문다고 하는데 좀 그렇다. 무서운 것 같다"며 뒷걸음질 쳤다.

식사가 끝나자 네 사람은 알파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알파카 몰이에 나섰다. 이후 김영란은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알파카를 키워보면 어떨까?"고 깜짝 제안해 놀라움을 안겼다. 혜은이는 "진짜야? 진심으로? 너 미쳤니?"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청 역시 "강아지나 고양이는 우리가 익숙하지 않나. 알파카는 특이종이다. 사료부터 주위 환경 다 어떻게 케어할거냐"고 반대했지만 김영란은 "그러니까 도전이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난 요즘 무기력증에 시달리지 않나. 사랑이랑 사이좋게 놀게 하자"고 했고, "개하고 친해지겠냐"는 김청에 "알파카가 워낙 순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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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사랑이가) 신경쇠약 걸릴 것 같다. 다 컸을때 크기도 크지 않나. 그것도 생각해야한다"고 했고, 박원숙은 "한마리만 키울수도 없다. 쌍으로 키워야 한다"고 말을 보탰다. 이에 김영란은 "두 마리는 힘들 것 같다"고 망설이면서도 "알파카한테 정성을 쏟음으로 인해 내 무기력증도 해소되고 인생이 즐거워질수 있으니까 알파카를 돌볼수 있을지 없을지 체험을 해보자. 내가 할거다"라고 일일 체험을 제안했다.

사선녀는 새끼 알파카가 모인 알파카 유치원으로 향했다. 사육사는 알파카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 사선녀에게 "건초 먹고 사료도 먹는다. 환경적으로 조건을 갖춰야 한다. 여기가 해발 600미터다. 고산지대에 사는 동물들이라 높은 곳에서 살아야 한다. 그리고 배수 시설도 다 갖춰야하고 배변은 하던 데서만 한다. 깨끗한 편이다. 채식동물이라 냄새는 덜하다"라고 답했다.

특히 가격을 묻자 "가격은 좀 비싸다. 지금 마리당 한 천만원 정도 한다. 여기 1억 정도가 모여 있다"고 말해 김영란을 당황케 했다. 김청은 "천만원 주고 분양 하고 싶냐"고 물었고, 김영란은 "그냥 한번 체험 해보겠다는 거다"라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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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은 가장 순하다는 레오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산책에 나선 그를 보며 김청은 "저는 반나절 본다. 하루도 못넘길것 같다. 영란 언니가 어질러 놓고 가는 스타일이다. 걔(레오)야말로 언니가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하니까. 길면 하루 갈까 싶다"고 단호히 말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신경쓰지 않고 김영란은 "우리애기"라며 레오에게 지극 정성을 쏟았다. 하지만 사랑이를 본 레오는 자리를 피하며 무서워 하는 기색을 내비치는가 하면 산책 코스를 자꾸 벗어나려 해 김영란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체험이 끝나고 레오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김영란은 "헤어지기 싫은데 언니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그래도제가 산책도 많이 시키고 풀도 먹였다. 얘가 아주 순둥하고 먹성도 좋다. 나중에 또 놀러갈게"라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정이 흠뻑 들었다. 완전히 키우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은 와서 보고 싶고 겨울에 꼭 한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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