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 시각 20일 오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BTS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미술관을 찾아 금동반가사유상, 달항아리, 상감청자 등을 관람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K-컬처'의 나라 한국에서 온 다양한 문화유산과 현대 작품들이 문화외교 사절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계인에게 한국과 한국미를 전하는 뜻깊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오는 12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막 예정인 '한국 나전칠기 특별전'에 선보일 수 있도록 우리 공예품을 전달했습니다.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1870년 뉴욕시에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의 미술관으로, 1998년 개관한 한국실은 전담 큐레이터를 고용해 한국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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