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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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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진은 최근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WEVERSE)에서 “죄홉이랑 커플 위아래입음. 다녀올게용하트”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과 엑스자 형태로 교차한 자세의 사진을 남겼다. 이어 “내가 선물한 제이홉 후드(돈은 제이홉이 냄)”이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었다.



이후 진은 기내에 오르자마자 위버스에 “뿅”이라는 제목으로 비행기 내부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모자를 막 벗은 풍성한 헤어에 똘망한 눈을 빛내며 기내용 파자마를 입은 진.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저 눈 똘망한 것 좀 봐‘ ’너무 사랑스러워”, “눈이 너무 맑아서 호수 같다”, “미성년자라 해도 믿겠다”, “우리 깜푸 귀여워”, “’눈에 은하수가 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유엔총회 특별행사인 'SDG(지속가능발전목표) 모먼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사진 =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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