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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삼성 vs 아이폰13…정면승부 나선다

연합뉴스TV 소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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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삼성 vs 아이폰13…정면승부 나선다

[앵커]

삼성의 폴더블 휴대전화가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애플이 신작 아이폰13을 조만간 출시합니다.

두 회사가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는 가운데, 4분기 어떤 회사가 승기를 잡을 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13.

혁신적이라는 평가는 받지는 못했지만, 성능과 카메라 기능이 대폭 향상되면서 아이폰 유저들의 기대감은 한층 커졌습니다.

<김종범 / 경기도 화성시> "디자인도 많이 괜찮아진 것 같고 카메라도 많이 발달된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경쟁상대는 먼저 출시된 삼성의 접히는 휴대전화들입니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이미 국내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일주일동안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92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는데, 물량이 달리는 탓에 사전구매 고객의 개통 기간도 두 차례나 연장됐습니다.


<김재현 / 경기도 성남시> "전에는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접히는 부분이 약간 아쉬웠는데 카메라도 점점 좋아져서…"

아이폰13 출시도 전부터 두 회사의 기싸움은 팽팽합니다.

애플이 삼성을 겨냥해 아이폰의 성능을 따라잡기도 급급하다며 포문을 열자, 삼성은 아이폰을 두고 반으로 접히면 더 좋을 것이라며 반격했습니다.

<안승호 /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 "폴더블 폰을 앞세운 삼성이 경쟁에서 아이폰보다 유리한 입장이라고 봅니다. 기술적 격차를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아이폰13이 다음 달 1일 국내 사전주문에 들어가는 만큼, 올 4분기 국내 시장에서 두 회사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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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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