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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보다 먼저!..알렉사, 코로나 시국 속 美 대면 팬사인회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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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글로벌 슈퍼 루키’ 알렉사(AleXa)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K-pop 아티스트 최초의 미국 대면 팬 사인회를 가진다.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알렉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는 10월 1일(미국시간) LA '아메바 뮤직'에서 미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 대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오는 10월1일(미국시간) 오후 5시 알렉사가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며 "팬싸인회가 열리는 아메바 뮤직은 미국 LA에 위치한 현존하는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으로 그 규모를 자랑하고 로스엔젤레스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등,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성지다"라고 전했다.

2019년 데뷔곡 ‘Bomb’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알렉사는 전세계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큰인기를 모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한 번도 팬들과 만나지 못하며 유튜브, 틱톡,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과 비대면 팬 미팅 등으로만 소통해 왔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이번 팬싸인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K-pop 아티스트 최초의 미국 대면 팬싸인회라는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알렉사는 "드디어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한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전와 팬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알렉사(AleXa)와 지비레이블 모든 스테프들은 이번 미국 스케줄 활동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고 오는 9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2019년 데뷔한 알렉사는 데뷔곡 ‘Bomb’으로 아이튠즈 K-POP(케이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TOP 5에 올랐으며, 세계적 작곡가 군단 'Dsign Music'이 참여한 ‘Revolution’으로 알렉사만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 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2021 한류엑스포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핫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1일 9개월 만에 신곡 ‘엑스트라(XTRA)’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알렉사는 최근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글로벌 루키다운 역동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비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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