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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리운전기사 재난지원금 받는다 … ‘맞춤형 고용안정’ 800명, 1인 50만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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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0월 1일부터 접수 ‥ 예산한도 내 11월 초 지급 예정
지난 8월 4일 전국대리운전노조 조합원들이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대리운전 노동자 생계대책 마련 및 실효성 있는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8월 4일 전국대리운전노조 조합원들이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대리운전 노동자 생계대책 마련 및 실효성 있는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지역 대리운전기사도 재난지원금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대리운전기사에게 ‘고용안정 재난지원금’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민생 위기극복 맞춤형 지원사업, 대리운전기사 고용안정 재난지원금 시행 계획’을 이날 공고했다.

지원대상 인원은 800명이고 1인당 50만원을 받는 내용이다.

지원 조건은 ▲울산에 거주하고, 최근 대리운전경력이 3개월 이상(2021년 5∼7월) 인정되는 대리운전기사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 2019년 대비 2020년 연소득 감소자이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에 온라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신청 서류를 심사한 후 결정되며 지원금은 오는 11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자가 예산보다 초과할 경우는 우선순위를 적용한다. ▲2019년 대비 2020년 연소득 감소분이 높은 순 ▲2019년 연소득 낮은 순 등을 감안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가 크고 재정지원 사각지대에 처한 대리운전기사에 대해 시비를 추가 지원한다”며 “저소득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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