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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080명, 수도권 비중 최대...외국인 확진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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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2천 명대로 치솟았고, 수도권은 천6백대 중반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비중 역시 80%를 넘어서는 등 확산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외국인의 확진 비중이 15%에 이른다며 외국인 대상 방역 관리를 크게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요일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기존의 패턴 그대로 신규 확진자는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지역 발생 확진자는 천600명대 중반으로, 전체 지역 발생의 80%를 넘기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수도권의 유행은 계속 커지는 확산 추세이며,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수도권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1주간 수도권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서울 6.7명, 인천 4.6명, 경기 4.1명 등으로 비수도권에 비해 유행이 크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확산세가 추석 연휴 인구 이동선을 따라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응책을 마련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1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는 전체의 15%에 이르는 등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외국인 대상 방역 관리를 크게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한 차례만 맞아도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쓰는 지자체 자율 접종을 활용해 외국인 접종률을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특히 불법 체류 외국인이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 검사를 해도 출입국관서에 통보되지 않기 때문에 단속 등 불이익이 없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고용주와 사업장도 소속 근로자들이 PCR 검사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외국인 집단 거주지를 중심으로 정부 합동으로 방역 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편, 추석 연휴에 진단검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계속 운영하며 버스터미널, 기차역, 휴게소 중심으로 임시선별검사소도 17군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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