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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마리 돌고래 대학살에 핏빛 된 바다…이게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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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돌고래 학살이 전통?'입니다.

북대서양 페로제도의 바다가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해변에는 수많은 돌고래 사체가 널려 있습니다.

SBS

이 대규모 고래 학살은 '그라인다드랍'이라고 불리는 지역 전통 의식으로 무려 700년 가까이 이어져 왔습니다.

페로제도는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사이의 작은 섬 18개로 이뤄진 덴마크령인데, 과거에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고래를 대량으로 사냥하는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겁니다.

올해는 무려 1,428마리의 돌고래가 사냥을 당했습니다.

사냥 방법 또한 논란입니다.

선박들이 돌고래 무리를 해안가로 몬 뒤 특수 제작된 칼로 돌고래의 척추를 자르는 방식입니다.

환경단체들은 더 이상 겨울 식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오늘날에도 이런 전통이 이어지는 것을 야만적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미개함을 전통으로 포장하다니... 제발 정신 차렸으면…" "지능도 높은 돌고래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무 잔인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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