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BTS 멤버들에게 특별사절 임명장과 붉은색 커버의 대한민국 외교관 여권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을 만나면 BTS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는 때가 많아 외교활동이 수월해졌다"고 치하했다.
BTS 리더인 RM(김남준)은 "받은 사랑을 보답할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열심히 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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