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정부가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2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메타버스·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유망 분야 육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임혜숙 장관이 주재한 범부처 합동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 가상 회의장에서 열렸다.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제조·의료·교육 등 주요 공공·민간 분야에서 XR(확장현실)과 블록체인·IoT(사물인터넷)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장 수요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우선 이용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 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
정부가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2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메타버스·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유망 분야 육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임혜숙 장관이 주재한 범부처 합동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 가상 회의장에서 열렸다.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제조·의료·교육 등 주요 공공·민간 분야에서 XR(확장현실)과 블록체인·IoT(사물인터넷)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장 수요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우선 이용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해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2023년까지는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를 고도화한다. 또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분야의 핵심원천기술을 연구하고, 로봇활용 표준공정 모델과 자율형 IoT를 개발한다.
규제 정비 부문에선 블록체인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법령을 개정하고 신기술 관련 저작권 제도를 정비하며,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를 개선하는 등 규제도 정비할 방침이다.
임 장관은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해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 2.0의 핵심인 '초연결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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