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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카드’ ‘세븐틴 카드’

동아일보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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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팬덤 특화카드 4종 선봬

신한카드가 ‘방탄소년단(BTS) 카드’(사진) 등 팬덤을 위한 특화 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BTS 소속사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와 손잡고 ‘위버스 신용카드(PLCC·상업자 전면 표시 카드)’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카드는 4종으로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4개 팀 중에 고를 수 있다. 각 카드에는 아티스트와 팬덤의 이미지가 담겼다. 예컨대 BTS 카드 앞면은 팬덤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 배경에 BTS의 사진이 들어가 있다. 빛을 비추면 숨겨졌던 팬덤 로고도 나타난다. 카드 고객에게 매년 아티스트의 굿즈를 제공하고 전달 카드 실적에 따라 ‘위버스숍 캐시’도 준다. 이번 카드는 신한카드 MZ세대 직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임영진 사장이 받아들여 개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카드”라며 “디자인부터 서비스까지 아티스트 팬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이 담겼다”고 했다.

이상환 기자 payba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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