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강동구, 초등학교 10곳에 아동학대 신고함 설치

연합뉴스 고현실
원문보기
강동구, 초등학교 10곳에 아동학대 신고함 설치(서울=연합뉴스)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10일 구청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신고함 '옐로우 톡'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9.14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동구, 초등학교 10곳에 아동학대 신고함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10일 구청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신고함 '옐로우 톡'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9.14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관내 초등학교 10곳에 아동학대예방 신고함 '옐로우 톡(talk)'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고함은 초등학교 정문이나 후문에 설치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고함에 접수된 내용은 아동학대예방 주민지원단이 월 2회 이상 확인해 구청 아동보호팀에 전달한다. 구청은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사례가 있으면 학대 여부 조사와 아동 보호조치에 나선다.

강동구는 "아동학대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