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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도 넘어서지 못한 최동원의 벽, 미란다가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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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 미란다가 역투하고 있다. 2021.09.08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 미란다가 역투하고 있다. 2021.09.08 /jpnews@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32)가 200탈삼진 고지를 향해 순항중이다.

미란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164탈삼진을 기록중인 미란다는 압도적인 리그 탈삼진 1위로 독주하고 있다. 2위 윌머 폰트(SSG, 139탈삼진)와는 무려 25개차로 앞서있다. 시즌 페이스는 현재 232탈삼진으로 이날 등판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낸다면 다시 한 번 페이스가 치솟을 전망이다.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은 1984년 최동원(당시 롯데)이 보유하고 있다. 롯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1984년 최동원은 51경기(284⅔이닝) 동안 223탈삼진을 기록했다. 최동원의 기록은 3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대기록으로 남아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야구의 간판 에이스 류현진(토론토)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도 최동원의 벽은 넘지 못했다. 류현진은 2006년과 2012년 200탈삼진을 넘겼지만 최동원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류현진이 2012년 기록한 210탈삼진은 1991년 선동열과 함께 역대 공동 6위에 올라있다.

김광현은 한 번도 200탈삼진을 넘기지 못했다. 2010년 183탈삼진을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이다. KBO리그 역사상 200탈삼진을 달성한 투수는 9명(최동원, 주형광, 장명부, 에르난데스, 선동열, 류현진, 스트레일리, 정민철, 김시진)에 불과하다.

미란다는 이런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페이스만 본다면 역대 신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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