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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녹였다. 울먹울먹하면서도 할 말 다 하는 5살 꼬마의 재잘거림에 시청자들이 푹 빠졌다.
김민율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귀엽고 애교 넘치는 말투로 아빠와 대화를 하거나 형들과 수다를 떠는 모습은 안방극장의 웃음꽃을 유발했다.
그는 이날 밤늦게까지 아빠랑 떨어져지낸 후 “아빠 없어서 울었어”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어 다소 허름한 잠자리에 “귀신 없다”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꼭 씻고 자겠다는 다짐도 잠시 “아빠 그냥 자자”라고 애교를 부리며 부탁을 하거나 “양치 재밌겠다”고 해맑게 웃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앞서 계란후라이를 먹으며 올챙이송을 개사한 노래로 “후라이 후라이”를 외쳤던 그는 남다른 어휘력을 자랑하며 ‘아빠 어디가’를 휘어잡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아빠 못지않은 말솜씨에 귀여운 말투는 보기만 해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율은 현재 ‘아빠 어디가’ 출연으로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듣고만 있어도 광대가 폭발하는 천진난만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말투는 5살 꼬마 김민율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함께 하는 형제 특집 2탄이 방송됐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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