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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성은 만난 건 사실…고발사주 얘기 안했다"

연합뉴스 설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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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는 조성은(서울=연합뉴스)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9.10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는 조성은
(서울=연합뉴스)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9.10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11일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와 만나기는 했지만, 해당 의혹에 대해선 전혀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 TV조선은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의 의혹 보도 3주 전인 지난달 11일 서울 롯데호텔 식당에서 조 씨가 박 원장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박 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식사를 함께했던 건 맞지만 이번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이야기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화도 하고, 종종 만나기도 하는 사이"라며 "그런 차원의 만남이었다"고 덧붙였다.

조 씨도 연합뉴스에 박 원장과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씨는 2016년 국민의당 총선 공천관리위원을 지낼 당시 당 지도부였던 박 원장과 가까워졌고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s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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