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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K-조선 전략보고회' 참석…스마트 조선산업 주문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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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행사에 참석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는 조선산업에 대한 성과와 ‘K-조선의 재도약 전략‘을 보고 받았다. 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위기에도 한국 기업의 수주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을 치하하고, 조선 산업의 친환경·스마트화를 주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내 조선산업은 최근 13년 만에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 중이다. 지난한해 2020년 881만CGT였던 수주량은 올해 2021년 7월까지만 1285만 CGT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세계 발주량이 33.4% 증가하는 동안 국내 수주는 58.4%가 늘어났다. 물량기준으로는 811만 CGT로 중국에 뒤졌으나, 금액기준으로는 193억달러로 중국(162억달러)에 앞선다.

특히 국내 조선사들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대형 컨테이서선, 대형 LNG 운반 선 등 고부가치 선박 수주 비중은 66.9%에 달한다. 대형 LNG 운반선 세계 발주 실적은 한국이 38척(329만CGT) 중 한국 37척 수주, 중국 1척이다.

청와대는 "이러한 K-조선의 성과는 문재인 정부 들어 기존 정책과는 차별화된 시각과 접근 방식 하에 정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며 "해운-조선의 산업 연계 구조 속에서 조선산업의 활력 제고에 주력하면서, 그간 지연되어 온 조선산업의 구조조정을 착실히 추진하고, 지역의 고용위기에도 적극 대응함으로써 K-조선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K-조선 재도약 전략 보고가 진행됐다. K-조선 재도약 전략보고는 ▶원활한 인력 수급으로 조선업 호황이 지속될 수 있는 토대 마련▶글로벌 선박시장의 친환경·스마트화를 선도하기 한 기술 개발 ▶조선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 조선소 및 기자재업계 대상 지원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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