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손정민 친구 A씨, 악플러들 고소 진행
한강에서 실종됐다 사망한 채 발견된 손정민 군의 친구 A씨 측이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합니다.
A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네이버 카페 등에 게시글과 댓글을 단 443명의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소할 것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또 향후 계속해서 악플 등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씨 측은 지난달 6일에도 악플을 단 273명에 대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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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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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 계속해서 악플 등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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