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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측정망 40개소로 확대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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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0개소의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개소를 추가해 이달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등 입자상 오염물질과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2) 등의 가스상 오염물질을 비롯해 풍향, 풍속, 온·습도 등의 기상자료를 매시간 단위로 측정한다.

경남도는 측정소 추가 설치로 도내 대기질을 더욱 촘촘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측정 결과는 스마트폰 앱(우리동네 대기정보)과 에어코리아, 경상남도 대기질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공남식 대기환경연구부장은 “대기오염측정망 확충·운영으로 미세먼지 등 인체에 해로운 대기오염 물질을 상시 점검하고 도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오존과 관련해 대기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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